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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D-Day)는 원래 군사 용어로, 전략적 공격 또는 작전 개시 시간을 나타내는 데 자주 사용된다. 디데이의 'D'는 막연한 날짜를 나타내는 'Day'의 약자라는 해석이 있다
디데이는 사전적으로는 '어떤 계획을 실시할 예정일'을 뜻한다. 나라에 큰 선거가 있거나 수능과 같은 시험날, 또는 중요한 면접일을 앞두고 그날을 흔히 디데이라고 말한다.
군사용어로 기밀 작전의 '공격 개시일'을 뜻하기도 합니다. 디데이의 기원은 제2차 세계대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전쟁 초기, 나치 독일에 패해 유럽 대륙에서 밀려났던 연합군은 독일 방어선을 뚫기 위해 대규모 상륙작전을 계획하는데요.
치밀한 준비 끝에 육·해·공군을 아우르는 15만 대병력을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해안에 투입한 연합군.
이날을 발판 삼아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전쟁이라는 2차 세계대전의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었는데요. 상륙작전이 일어난 그 날이 바로 1944년 6월 6일. 그 유명한 노르망디 상륙작전입니다.
날짜수
당일은 1일로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1월 1일에 사귀었다면 1주년은 2020년 1월 1일이 됩니다.
디데이
당일은 D-DAY, 다음날은 D+1이 됩니다.
특정한 날짜와 일수로부터 며칠후의 날짜
특정한 날짜와 일수로부터 며칠후의 날짜를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올해 기념일 D-day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날짜의 차이를 연산
오늘 날짜와 디데이 날짜의 차이를 계산하고 이를 디데이 형식으로 표현합니다. 날짜의 차이를 연산하면 밀리세컨드로 결과가 반환되므로 이를 다시 일, 시간, 분, 초로 변환해줍니다.